"힐링하우스펜션 주변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바다전경과 일몰이 멋있는 이곳,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곳

TRAVEL 01. 마니산/첨성단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4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1977년 3월 산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TRAVEL 02. 옥토끼 우주센터

옥토끼우주센터는 산자락을 배경으로 2만여평의 대지 위에 지어졌으며 전면으로는 84번 국도가 지납니다.
20m 경사지에 자리잡은 12m 높이 4층 규모의 우주항공전시관은 대부분 산속에 묻혀 있는 반지하 건축물 콘셉트이며, 20m높이의 7층 전망탑은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TRAVEL 03. 전등사

강화도의 전등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사찰로, 단연 강화도를 대표하는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처음 창건될 때는 진종사로 불렸는데 고려 충렬왕 때 정화공주가 옥등을 헌납한 후 이름이 전등사로 바뀌었다고 한다. 현재 대웅보전이 보물 제178호로 또 약사전이 보물 제179호로 그리고 전등사 범종이 보물 제3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 범종각 옆에 서 있는 느티나무가 아주 멋지다. 수령이 약 400여 년 된 나무로 알려져 있는데, 나무의 형태가 우아해 전등사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또 전등사는 삼랑성에서 전등사까지 이어지는 약 500m 정도의 길이 아주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등사로 들어가는 초입에 자리한 삼랑성은 작은 성문과 성문 주위에 석성이 남아 있을 뿐 이렇다할 성의 형태를 보기는 힘들다. 이 성은 정족산성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단군의 세 아들이 축조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TRAVEL 04. 정수사

보문사, 전등사와 함께 강화의 3대 고찰 중 하나이다. 639년(신라 선덕여왕 8) 회정선사가 창건하여 정수사라 하였던 것을 1423년(조선 세종 5) 함허대사가 중창하여 법당 서쪽에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마니산 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법당(보물 제161호)의 후면 공포는 건축 당시의 세부 건축 형식을 가장 잘 보여 주고 꽃문살의 독특한 아름다움은 널리 알려져 있다. 1957년 법당을 보수공사하던 중 1688년(숙종 15년) 수리 당시의 상량문이 발견되었는데, 상량문에 의하면 1423년에 중창되었음을 알 수 있다.

TRAVEL 05. 동막해수욕장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강화남단에 펼쳐진 갯벌은 무려 1천8백만평이며 물이 빠지면 직선 4km까지 갯벌로 변합니다. 검은 개흙을 뒤집어 쓰고 기어가는 칠게,가무락,쌀무늬고둥,갯지렁이가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의 여름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근 분오리돈대에 오르면 강화의 남단갯벌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인천국제공항도 보입니다. 또한 주변에 함허동천 시범야영장 및 정수사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TRAVEL 06. 초지진

김포군 대명리와 초지대교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초지진은 성곽의 둘레가 500m도 안 되는 작은 규모의 방어시설이다. 조선 말기, 한양으로 향하는 적군의 침략을 저지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던 이곳은 병인양요(1866년)와 신미양요(1871년), 운양호사건(1875년)을 거치며 외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관군의 붉은 피가 물들었던 역사의 아픔이 서려 있다. 당시 격렬한 전투의 흔적은 성곽 입구의 소나무의 포탄 흔적이 되어 아직도 남아 있다.
1679년 조선 숙종 때에 세워졌던 초지진은 수많은 전투로 완전히 소실되었고 1976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성곽 안으로 위치하는 조선시대의 대포는 조선시대 후기 사용되었던 실물이다. 당시의 대포로서 가장 대형 규모인 2.5m 길이의 홍이포로 일제 관리 사택의 기둥으로 사용되었던 것을 제자리로 찾아 옮긴 것이다.

TRAVEL 07. 광성보

사적 제 227호 광성보는 .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덕진진, 초지진, 용해진, 문수산성 등과 더불어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도로 천도 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이다.
조선시대 때헐어진데를 다시 고쳐 쌓았으며,1658년(효종9)에 강화유수서원이 광성보를 설치하였다.그후 숙종때(1679)에 이르러 완전한 석성(石城)으로 축조하였다. 1871년 때 가장치열했던 격전지이다. 그해통상을 요구하며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오는 미국극동함대를··등의포대에서 일제사격을 가하여 물리쳤다. 그러나 4월23일 미국가 초지진에 상륙하고, 24일에는 덕진진을 점령한뒤,여세를 몰아 광성보로 쳐들어왔다. 이전투에서조선군은 열세한 무기로 분전하다가 포로되기를 거부,몇명의 중상자를 제외하고 전원이 순국하였다. 이 때 파괴된 문루와 돈대를 1976년에 복원하였으며, 당시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무덤과 장군의전적비등을보수·정비하였다.

TRAVEL 08. 강화갯벌센터

강화도 남단의 갯벌은 세계 4대 갯벌중의 하나로서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크기가 여의도의 52.7배에 달합니다. 이에 우리 강화군에서는 여차리 갯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통나무 갯벌센터를 2005년에 설립하여 밀물 썰물의 드나듦을 알 수 있는 수족관 및 저어새 모형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2층은 전망대 디오라마 전시실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강화갯벌센터에 방문하시면 갯벌과 생물, 갯벌의 중요성 등 재미있는 갯벌이야기와 더불어 농게의 힘자랑, 염생식물 관찰, 저어새 관찰 등이 가능하여 갯벌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TRAVEL 09. 루지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다이나믹한 체험 레포츠시설로 방향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바퀴 썰매입니다. 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는 트랙으로 이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보호구만 착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입니다. 트랙 규모는 연장 1.8km/line 총 2코스(오션코스, 밸리코스)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각코스마다 흥미와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360º 회전코스와 구간별로 연이어 배치된 터널과 낙차구간은 바다를 보며 내려올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과 함께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백미로 꼽을 수 있습니다.

TRAVEL 10. 곤돌라

전망대까지 총 연장 700m 구간을 30기의 캐빈으로 운영됩니다.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곤돌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해안 낙조를 편안하게 전망할 수 있는 시설로 탑승객 2,400명/h, 루지 썰매 1,200대/h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전세계 최초의 유일한 시스템입니다. 곤돌라 제품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BMF社”의 8인승 제품으로 곤돌라 캐빈은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Porsche design studio)”에서 국내 첫선을 보이는 제품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르면 3면으로 바다가 눈앞으로 펼쳐지며, 곤돌라 안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고객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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